[진주시 소식] 대평면 '저상버스' 운행-후계농업경영인 신규 모집

박종운 기자 / 2026-01-14 12:34:06

경남 진주시는 새해 들어 대평면 시내버스 노선에 저상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 진주시 저상버스 모습 [진주시 제공]

 

그동안 대평면 일부 노선에 저상버스를 운행하긴 했지만, 교통약자의 이용 비중이 높은 노선(시내~명석~대평 노선)에 본격 투입되면서 병원과 복지시설, 공공청사 등지로의 이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저상버스 운행은 최근 도로 개량사업이 큰 몫을 했다. 기존에 진주시내에서 명석면을 거쳐 대평면으로 이어지는 도로 구간은 좁은 진입 도로에다 경사도 등으로 저상버스 운행을 할 수 없는 한계를 지니고 있었다.

 

송중섭 대평면장은 "저상버스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너무 좋아하신다"며 "앞으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운행 횟수 증회, 버스정류장 시설 개선 등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챙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 접수


▲ 진주 농업기술센터 전경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을 2월 11일까지 접수한다.

 

신청은 '농업e지'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진주시에 거주하는 18~50세(1976년 1월 1일~2008년 12월 31일 출생자)으로, 영농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인 자이다.

 

선발된 후계농업경영인에게는 농지 및 축사 부지 구입, 하우스 시설·축사 신축, 종묘·사료 구입 등 영농 활동 전반에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 5억 원을 연 1.5% 금리, 5년 거치 20년 분할 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진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을 시작하고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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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운 / 전국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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