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별맛축제' 7일 개막…셰프들 오픈주방서 5성급 메뉴 배식

박종운 기자 / 2025-11-02 14:25:00
9일까지 하동읍 송림공원서

지리산의 숨결과 섬진강의 바람으로 길러낸 경남 하동군의 대표 메뉴를 선보이는 '2025 하동별맛축제'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하동읍 송림공원에서 열린다.

 

▲ 하동별맛축제 포스터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하동별맛축제에는 청정 하동이 담긴 5성급 메뉴 100가지가 마련된다.

군은 지난해 음식 주문과 대기 시간이 길었던 점을 보완해 QR 주문 시스템을 도입하고, 음식 부스를 △식사존 △디저트존 △음료존으로 나눠 축제의 완성도를 높였다.

 

하동별맛 식사존에는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 소개됐던 섬진강 재첩국과 농민들이 가을걷이 때 먹어 타작국으로 불리는 '맑은 닭국(타작국)'을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뛰어난 요리 솜씨를 자랑하는 셰프들이 모여 '스타먹스 오픈주방'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4회에 걸친 푸드쇼를 통해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그 외에 하동차생산자협의회, 차제조업협회, 덖음차보존회가 선보이는 3회의 다도회는 푸드쇼와 함께 사전 예약으로 진행돼, 하동 차(茶) 위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7일 개막식에는 하동군립예술단의 식전 공연에 이어 '라임엑스엘'의 재즈공연과 '노라조'의 흥겨운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에는 20대의 감성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취향저격 밴드인 '참깨와 솜사탕'과 골든스윙밴드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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