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는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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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전경. [경기아트센터 제공] |
2026년 지원 규모는 단체 당 최소 7000만 원에서 최대 1억3000만 원 내외로, △일반형(7000만~9000만 원 미만)과 △크라우드 펀딩형(9000만~1억3000만 원 미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눠 운영된다.
신청 대상은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른 전문예술법인·단체로, 연극·무용·음악·전통예술 등 공연예술 분야에서 3년 이상 활동 경력을 보유하고, 경기도 내 공공 공연장과 상주 협약을 체결한 단체여야 한다.
협약을 맺는 공연장은 경기도에 위치하고, 상주 공간을 갖추고 상주단체 운영이 가능한 공공 공연장이 대상이다.
특히 올해 사업에서는 경기도 공연 유통 플랫폼(G아트마켓·G아트어워즈)과의 연계 지원이 새롭게 도입돼 상주단체의 작품이 어워즈 심사와 아트마켓 출품으로 연계된다.
이를 통해 우수공연 수상 및 상금 수여, 레퍼토리 피칭, 후속 제작·투어 지원 등 실질적인 유통 확장과 국내외 진출 지원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희망 단체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3일 오후 5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관심 있는 예술인을 위해 오는 20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3월 18일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은 예술단체와 공연장이 동반 성장하는 대표적인 협력 모델"이라며 "창작–공연–유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경기도 공연예술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아트센터 공연전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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