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은 새해부터 '교원힐링센터' 이름을 '교육활동보호센터'로 바꾸고 교원들의 교육활동 보호 체계를 더욱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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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교육청 청사 모습 [부산시교육청 제공] |
'힐링'에 방점을 두었던 지금까지 사후 회복 중심 개념을 넘어 교권침해 예방부터 피해 교원 보호와 지원에 이르기까지 '예방-보호-지원'을 연결한 종합지원 체계로 확장하는 조치라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이번 명칭 변경은 2026년도 교육활동 보호 계획에 따라 교원을 제도적으로 보호하고, 침해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와 함께 2026년 상반기 개설·운영되는 교육활동보호센터 홈페이지는 교권침해 신고, 법률상담 신청, 심리·정서 지원 예약, 교원 보호 관련 자료 등을 온라인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명칭 변경은 교원의 교육활동이 존중받는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한 인식 전환의 중요한 계기"라며 "교원의 안정적인 교육활동 보장과 교권 회복을 위해 체계적인 보호·지원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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