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지난 5일 오송역에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네일케어 매장 '섬섬옥수' 2호점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오송역점은 지난해 12월 21일에 개소한 섬섬옥수 1호 영등포점에 이은 두 번째 매장이다.
이날 개소식은 KB증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등 섬섬옥수 사업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섬섬옥수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민간기업이 공동 참여해 경력단절 여성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사업이다.
네일케어 관련 전문교육을 이수한 여성 장애인이 매장에 근무하며 철도 이용객에게 무료로 네일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 |
| ▲ 지난 5일 오송역 섬섬옥수 매장 개소를 기념하며 KB증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등 섬섬옥수 사업 관계자가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며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B증권 제공] |
KB증권은 오송역점 개소를 위해 여성 장애인을 직접 채용하고 여성 장애인이 최적의 근무환경에서 네일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매장을 직접 구성했고 설명했다. 이어 인력 관리부터 매장 운영까지 총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섬섬옥수 오송역점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당일 열차승차권을 제시하면 누구나 무료로 네일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엄현석 KB증권 인사지원부서장은 "이번 섬섬옥수 2호점을 오송역에 개소함으로써 충청지역의 여성 중증 장애인에게도 우리 사회 일원으로서 생활할 수 있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된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KB증권은 지속적으로 사회적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대표적인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