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교육·연구·산학협력' 어울림관 개관

강성명 기자 / 2024-04-04 09:36:38

국립목포대학교가 용해캠퍼스에 교육·연구·산학협력 활동을 벌이는 공간인 어울림관을 재개관했다.

 

▲ 지난 3일 국립목포대가 송하철 총장, 박홍률 목포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캠퍼스 어울림관 개관식을 갖고 있다. [목포대학교 제공]

 

목포대는 송하철 총장, 박홍률 목포시장 등 지역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일 개관식을 가졌다.

 

어울림관은 지난 1972년 준공해 약 50여 년이 경과한 연면적 2409㎡의 3층 건물로, 국비 23억 원을 투입해 환경개선사업이 진행됐다. 현재 미래라이프대학, LiFE2.0사업단, 국제차문화산업연구소, 목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입주해 평생교육 등 지역과 함께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개관식에서는 '평생교육‧의료복지‧문화예술 중심, 지역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목포캠퍼스'를 추구하겠다는 미래비전이 선포됐다.

 

이를 위해 △전남 서부권 의료의 중심이 될 국립의과대학 유치와 대학병원 설립 △미래라이프대학 신설을 통한 성인학습자 친화적 학사제도 운영과 파크골프 아카데미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 강화 △치유와 힐링을 위한 산림치유의 숲을 조성해 지역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또 도서문화연구원 중심의 도서해양문화 연구기관을 설치해 섬 연구의 중심으로 발전하고, 산림 치유의 숲을 조성해 치유와 힐링을 위한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송하철 총장은 "이번 어울림관이 새롭게 태어난 것을 계기로 목포캠퍼스는 평생교육.의료복지.문화예술 중심이라는 비전과 함께 제2의 중흥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국립목포의과대학과 대학병원이 설립되면, 이와 연계한 실버산업 지원을 통해 실버의료.복지벨트 중심이 될 것"이라며 "이제 목포캠퍼스는 대학의 것만이 아닌 지역민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복합공간이자 지역 발전의 성장 동력으로 발돋움해 나가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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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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