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가덕도신공항 비전·전략 선포식…박형준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

최재호 기자 / 2024-01-11 09:38:24

부산시는 11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덕도신공항의 비전과 전략' 선포식을 개최한다.

 

▲ 가덕도신공항 이미지 [부산시 제공]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 박중묵 부산시의회 부의장, 동남권관문공항추진위원회 장인화 위원장 등 위원, 가덕도신공항 기술위원회의 주요 전문가와 항공산업 및 물류 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박형준 시장은 '남부권 글로벌 관문공항'이라는 비전과 함께 △아시아 복합물류 허브공항 세계 50대 메가 허브공항 글로벌 초광역 공항경제권 구축 지방정부와 함께하는 공항이라는 4대 전략을 선포한다.

 

이 비전과 전략은 지난 8월 정부가 가덕도신공항 건설 기본계획(안)을 발표한 이후, 분야별 전문가와 전문 업계의 검토, 그리고 시민사회의 요구를 반영해 마련된 것이다.

이어서, 비전과 전략 대담을 통해, 박형준 시장과 각계 전문가, 관련 업계 종사자가 가덕도신공항의 비전과 전략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진솔한 대화를 가질 예정이다.

 

대담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송우현 시의원, 김광일 신라대 항공운항학과 교수, 정무섭 동아대 국제무역학과 교수, 정지영 DW국제물류센터 대표, 정효정 에어부산 정비사가 참여한다.

박형준 시장은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남부권 글로벌 관문공항으로서 가덕도신공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가덕도신공항의 비전과 전략을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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