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GNU)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10일 가좌캠퍼스 체육관에서 '2025 Fly with 잡(Job) 모아 페어(Fair)'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12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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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진회 총장 등이 10일 잡모아페어 개막식에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경상국립대학교 제공] |
이번 행사는 진로취업지원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글로컬대학사업단, 고용노동부 공동 주최·주관으로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공공기관 등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는 지역 최대 규모의 채용 박람회다.
하재필 경상국립대 학생처장은 "글로컬대학사업을 통해 집중 육성하는 우주·항공·방위산업 분야를 비롯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취업 연계 성과를 창출하고자 한다"며 "지역산업·대학·청년 간 연결고리를 강화, 고급 기술인재의 지역 정착을 돕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행사는 크게 4개 존(Zone)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설명회 존에서는 매일 저명인사의 특강과 기업 채용설명회가 마련된다.
채용상담 존에는 103개 기업(대기업 12개, 중견기업 30개, 중소기업 32개, 공공기관 29개)이 참여한다. 특히 대한항공, 코오롱스페이스웍스,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엔진, 효성중공업, LIG넥스원 등 19개 항공·우주·방산 분야 기업이 대학 특화 산업 분야에 대한 취업 기회를 직접 연결한다.
컨설팅 존에서는 입사서류 작성, 면접 준비, 인·적성 준비 방법 등 취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저학년이나 취업 준비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진로 컨설팅도 제공된다.
정보제공 존에서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국민취업지원제도, 대학원 진학 안내 등 다양한 진로·취업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다.
권진회 총장은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채용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연결하는 소중한 장이 될 것"이라며, "국가거점 국립대학으로서 지역사회와 산업 발전을 이끄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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