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희 의원 "현장 믿는 풀뿌리 개혁가…새 30년 비전 제시"

김채연 기자 / 2025-09-25 09:42:25
오송 참사 국정조사 추진 필요성 강조

이광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지난 9일 지방자치TV 대표 프로그램 더 인터뷰에 출연해 "정치는 현장에서 시작된다"며 오송 참사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국정조사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 이광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지난 9일 지방자치TV '더 인터뷰'에 출연해 이야기하고 있다. [지방자치TV 제공]

 

이 의원은 민선 지방자치 30년을 "전혀 다른 '새로운 30년'"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단체장 중심 구조에서 읍·면·동 풀뿌리 민주주의 중심으로의 제도 재설계를 제안했다. 지방소멸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기초지자체 230여 개 중 130개가 소멸 지역"이라고 밝혔다.

 

배경과 비전도 소개됐다. 시민운동가 출신으로 마을공동체 활동을 기반으로 도의원을 지냈고, 산림학 박사로서 환경·산림 정책역량을 의정에 접목하겠다고 했다. 또한 지역구(청주시 서원구)의 체육시설·도서관 확충 등 생활 인프라 개선 의지를 밝혔다.

 

정책 형성 과정에서의 자료조사도 강조했다. 국회도서관에서 '대출 최다' 관련 상을 받은 사례를 언급하며, 인문·사회과학 독서를 통해 공공정책의 근거를 축적하겠다고 전했다.

 

안전·공익 관련 제보 보호 의지도 밝히면서 '123 내란' 관련 국가중요시설 폭파 지시 의혹을 제보한 이들에 대한 보호 필요성과 2차 피해 방지를 강조했다.

 

또한 충북도립대 총장 임명 과정과 관련한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 의혹에 대해 특검 필요성도 제기했다.

 

이광희 국회의원이 출연한 '더 인터뷰'는 9월 26일 오후 1시 30분 지방자치TV를 통해 방영된다.

 

지방자치TV 대표 인터뷰 프로그램 '더 인터뷰'는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에 방송되며, 유튜브(www.youtube.com/@지방자치TV)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KPI뉴스 / 김채연 기자 cykim0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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