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광역형 공공 배달앱 출시…합천군 등 17개 시·군 참여

김도형 기자 / 2025-09-14 09:48:23
22일부터 지역사랑상품권 이용객에 추가 할인 혜택

합천군은 경남도가 추진하는 '경남 광역형 공공 배달앱' 공식 운영에 동참해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 경남 공공 배달앱 '땡겨요·먹깨비' 홍보 리플릿 [합천군 제공]

 

경남도는 지난 8일 김명주 경제부지사, 양군길 신한은행 부행장, 김주형 먹깨비 대표와 함께 민관협력형 '경남 광역형 공공 배달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여기에는 합천군을 포함한 17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공공 배달앱을 통해 관내 가맹점은 기존 배달앱에 비해 현저히 낮은 1.5~2%의 수수료를 적용받는다. 광고료와 입점료가 없어 운영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소비자는 모바일 앱에서 회원 등록 후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사가 제공하는 각종 프로모션과 정부가 지원하는 활성화 쿠폰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특히 2만 원 이상 2회 주문 시 1만 원이 할인되는 쿠폰을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22일부터는 지역사랑상품권과 연계된 결제 시스템이 적용되어 합천사랑상품권을 사용할 경우 할인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한호상 군 일자리경제과장은 "공공배달앱 사용으로 군민들께 다양한 할인 혜택이 돌아가기를 바란다"며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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