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시작되는 '입동'…맹추위에 꽁꽁 싸맨 시민들

이상훈 선임기자 / 2023-11-08 10:44:42
▲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立冬)’인 8일 아침 고양시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따뜻한 외투를 입고 등교하고 있다.[이상훈 선임기자] 

 

24절기 중 열아홉 번째 절기인 ‘입동(立冬)’은 겨울이 시작된다는 의미다. 입동날 추우면 그해 겨울은 몹시 춥다고 한다.


8일은 ‘입동’ 이름값을 하는지 중부·경상내륙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까지 뚝 떨어지는 등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었다.

출근길 시민들과 등교하는 학생들은 두툼한 외투를 입고 집을 나선다.


지난 7일보다 10도 이상 낮아진 일부 지역에서는 한파특보가 발표됐고 서울지역은 영상 3도를 기록했다.

아침과 낮의 일교차는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15도 이상 매우 클 전망이어서 각별히 건강에 유의할 것을 기상청은 권고했다.

하지만 8일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9일에는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춘천 0도, 대전 2도, 광주 5도, 대구 3도, 부산 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춘천 14도, 대전 17도, 광주 18도, 대구 18도, 부산 20도가 예상된다.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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