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직원·공무원에 특별 인센티브 지시
2009년부터 우리나라 기후에 적합하고 외산 품종에 비해 많은 향기를 내뿜는 국화 신품종 22종을 개발·등록한 전남 함평군 공무원이 표창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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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1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정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함평국향대전에 대해 극찬을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
김영록 전남지사는 11일 실국장정책회의에서 '2025 대한민국 함평 국향대전'을 언급하며 국화 품종 개량에 노력한 담당 공무원에 대해 표창할 것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일요일(9일) 함평국화축제를 가봤는데 굉장히 많이 발전했고, 군 단위 행사임에도 세계적인 행사가 됐다"며 "국화는 함평이 품종 개량을 통해 국향대전이라는 축제를 개최하는데, 일명 미친듯이 일하는 사람, 국향대전 팀장도 일을 잘한다. 공무원 중에서 일 잘하는 직원에 대해서는 특별 인센티브 주도록 검토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새청무쌀 개발한 직원도 전남도민 대상인가 줬다. 개발을 했는데 혜택이 없으면 안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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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대한민국 함평 국향대전 [함평군 제공] |
함평군은 2009년부터 천지석양, 산호, 금촌 등 우리나라 기후에 맞고 외국산 보다 진한 향기가 나는 신품종 국화 23종을 개발했다.
신품종은 한 뿌리에서 다수 송이에 나는 '천간작' 등 대형 조형물에 사용돼 볼거리 측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해외 품종 의존도를 낮추면서 로열티도 상당 수 절약한 것 알려졌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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