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은 입시 과정을 운영 중인 무용·음악 등 예능 학원을 대상으로 투명하고 건전한 학원 운영을 위한 특별연수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 |
| ▲ 부산교육청 청사 모습 [부산시교육청 제공] |
예능계열 학원을 대상으로는 부산에서 첫 시행하는 맞춤형 연수로, 교육청이 지난 9월 브니엘예술 중·고교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와 함께 발표한 예술 중·고 업무 정상화 대책의 일환이다.
시교육청은 오는 21일 오전 부산진구 양정동 교육연구정보원에서 관내 예능계열(무용, 음악) 학원 중 입시 과정을 등록한 학원 400여 곳을 대상으로 특별연수를 실시한다.
기존의 학원 및 교습소 통합 정기 연수와 달리, 예능계열 학원의 특성을 반영한 사례형·맞춤형 연수다. 주요 내용으로는 예능계열 학원에 대한 지도·점검 과정에서 적발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학원 운영자가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사항으로 구성했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특별연수를 통해 예능계열 학원이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영되기를 기대한다"며 "주기적인 연수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