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내년부터 학교 밖 청소년 사회 복귀 '원스톱 지원'

강성명 기자 / 2025-12-22 10:43:13

전라남도가 성평등가족부의 '2026년 고립·은둔 위기청소년 원스톱 패키지 정책 지원 사업'에 선정돼 고위기 청소년의 사회 복귀와 자립을 위한 1대1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 2025 꿈드림 청소년 진로탐색프로그램 [전남도 제공]

 

이번 사업은 내년 하반기부터 사업비 1억7300만 원을 투입해 고립·은둔형 학교 밖 청소년의 심리·사회적 관계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전남도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전담 인력 6명을 배치해 학업 중단 이후 사회적 관계 단절로 어려움을 겪는 고립·은둔 청소년을 발굴하고, 1대1 맞춤형 방문 상담과 학습 지원, 치유 프로그램 등 가정·학교·지역사회를 연계한 통합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강종철 전남도 인재육성교육국장은 "청소년기의 고립·은둔을 방치하면 장기 고립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의 고립·은둔 청소년을 선제 발굴해 청소년이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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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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