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아리랑예술단, 밀양향교서 국악명인 초청 공연

손임규 기자 / 2025-10-02 10:59:39
11일, 손병순·손대식 고가에서는 선비풍류 등 무형유산 공연

경남 밀양아리랑예술단은 오는 11일 전통문화 공간인 밀양향교·볕뉘· 교동 고택에서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 '전통 가歌 무舞 악樂 밀양 공연' 포스터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일환으로 밀양아리랑 예술단이 밀양시·밀양시의회·밀양시문화도시센터와 협업으로 펼쳐진다. 

 

밀양교동 일원에서 '전통 가歌 무舞 악樂 밀양 공연'을 선보인다. 밀양향교에서는 저녁 7시 국악명인 초청공연 '예혼의 맥' 공연이 마련된다. 여기에는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예능보유자 김수연, 한국예술종합대학교 전통예술원 류경화 교수 공연 등이 진행된다.

 

오후 5시 손대식 고가에서는 밀양의 무형유산 공연 선비풍류 공연이 진행된다. 새터가을굿놀이, 학춤, 밀양북춤 등이 선보인다.

 

오후 3시와 6시, 손병순 고가에서는 연희 한마당 유희노리 공연이 벌어진다. 길놀이와 복을 비는 '비나리', '고인돌',  '비온다', 원풀이, 유희 공연 등이 소개된다. 

 

김금희 밀양아리랑예술단 단장은 "아름다운 가을 청취와 더불어 우리의 전통 문화유산을 함께 향유하자는 뜻으로 공연에 초대한다"며 "전통문화공간 볕뉘와 손씨 고택, 향교 등 전통한옥 문화관광 활성화 거점 지역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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