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는 국가유산청이 주관한 '2025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공모에서 '생생 국가유산 사업'이 선정돼 9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 ▲ 시흥 오이도 선사유적지 전경. [시흥시 제공] |
'생생 국가유산 사업'은 지역에 있는 유적의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해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 사업에 선정된 '오이도 고백점프(Go, Back, Jump)'는 오이도 유적을 활용한 선사시대로 떠나는 시간 여행,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활용해 미션 체험 '증강현실(AR) 패총전시관',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오이도 체험의 날'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오이도 고백점프(Go, Back, Jump)'는 국가유산청이 운영하는 '국가유산교육 프로그램 인증제'에서 인증된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이는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국가가 인증해 국가유산교육의 확산과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순 시흥시 관광과장은 "시흥의 대표적인 문화유적인 오이도 유적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문화를 발전시키고, 많은 시민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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