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가 다음 달 1일 오후 물금읍 가촌리에 위치한 복지허브타운에서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복지허브타운(지하 1층, 지상 5층)은 2019년 개관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연면적 2만603㎡로, 복지시설로는 전국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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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동연 시장이 지난 2월 24일 복지허브타운을 방문해 준공에 앞선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양산시 제공] |
양산시 복지허브타운은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분관, 가족센터, 여성복지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물금마을건강센터가 입주해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복지 공간으로 운영된다.
1층 카페 공간에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운영하는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 '아이갓에브리씽' 양산2호점이 들어선다.
특히 시설 설계 단계부터 무장애(Barrier-Free) 환경을 적극 반영해 이동 약자를 배려했으며, 친환경 자재 사용과 에너지 절감 설비 도입으로 지속가능한 공공시설 모델을 구현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양산시 관계자는 "복지허브타운이 양산시 복지인프라와 연계돼 시민들에게 더욱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허브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모든 계층을 대상으로 한 포괄적인 복지서비스를 실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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