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임자도는 지금 100만송이 튤립국

강성명 기자 / 2024-04-04 09:16:57
'2024 섬 튤립축제' 5일~14일 개최

전남 신안군에 형형색색의 100만 송이 튤립이 드넓게 펼쳐졌다.

 

▲ 임자도 섬 튤립축제 [신안군 제공]

 

4일 신안군에 따르면 임자도에서 '2024 섬 튤립축제' 개막식이 오는 5일 튤립·홍매화 정원의 튤립광장 주 무대에서 개최된다.

 

14일까지 열리는 섬 튤립축제는 '누려라! 느껴라! 즐겨라! 형형색색 튤립으로' 이란 슬로건으로 다양한 즐길 거리, 체험 거리, 볼거리를 제공한다. 주요 체험 거리로는 승마, 캐리커처 그림 그리기, 압화 엽서 만들기 등이 있고, 버스킹을 비롯해 가족과 연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즐길 거리도 준비됐다.

 

신안군은 "개막식에 맞춰 형형색색의 튤립꽃이 만개해 임자 대광해변과 함께 어우러지는 섬 튤립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시간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백만 송이의 다양한 튤립꽃이 피어 이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봄꽃 축제가 되었다"며 "축제장을 방문한 모든 분에게 튤립의 꽃봉오리처럼 희망을 안고 가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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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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