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4200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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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 2024-02-27 09:18:09
3.5톤 이상 경유차, 3종 건설기계 폐차시 기준가액 100% 기본 지원
대전시는 도심 대기오염을 막기 위해 126억원을 투입해 약 4200대의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27일부터 연중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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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청 청사 전경.[UPI뉴스 자료사진] |
대전시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신청.접수를 받는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대상은 자동차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2009년 8. 31.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과 지게차, 굴착기도 포함된다.
보조금 지원율은 3.5톤 이상 경유차, 도로용 3종 건설기계는 폐차 시 차량기준가액의 100%를 기본 지원하며, 조건에 맞는 신차 구매 시 차량기준가액의 200%, 중고 구매 시 100%를 추가 지원한다.
총중량 3.5톤 미만 승용자동차(5인승 이하)의 경우, 폐차 시 차량기준가액의 50%, 그 외 차량은 70%를 기본 지원한다.
폐차 후 경유 차량이 아닌 신차 또는 중고차 배출가스 1, 2등급 차량을 신규 등록할 때는 기본지원금 외 잔여분을 추가 지원하며, 전기나 수소 등 무공해차 신규 등록 시 상한액 범위 내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신청은 △인터넷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https://www.mecar.or.kr) △등기우편 ((사)한국자동차환경협회(☎1577-7121)) △이메일(1577-7121@aea.or.kr)로 가능하다.
보조금 지원액은 총 중량 3.5톤 이상과 미만, 폐차 및 신차 구입 차종, 지원금 상한액 등에 따라 달라 신청하기 전에 반드시 대전시 홈페이지에 등록된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정재형 대전시 미세먼지대응과장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으로 도심지역의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맑고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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