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은 동의보감촌 잔디광장에서 운영한 약초 판매장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 ▲ 동의보감촌 잔디광장에서 열린 약초 판매장터 모습 [산청군 제공] |
약초 농가의 소득 보전을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이번 달 2일까지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약초연구회 12개 농가와 약초시장 3개 상가 등 총 15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했다.
이들 업체는 지리산 약용작물을 비롯해 버섯, 한방가공품 등 다양한 품목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룰렛 돌리기, 무료 5종 게임 등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약초 향기가 가득한 동의보감촌의 가을 정취를 느끼기 위해 3000여 명의 탐방객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일부 품목은 조기 완판되는 성과도 올렸다.
이승화 군수는 "앞으로도 관광 연계 행사 등 약초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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