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5명 디자이너와 330개 브랜드 참여...2025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박상준 / 2025-11-05 09:17:41
12일~16일 닷새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

국내 최대 디자인 문화 콘텐츠 전시 '2025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디자인의 길을 찾다(Wayfinding)'를 주제로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서울 디자인페스티벌 포스터.[프레인글로벌 제공]

 

이번 전시는 975명의 디자이너와 330개 브랜드가 참여해, 글로벌 디자인 산업의 흐름과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진다. 올해부터는 디자인 스튜디오, 기업, 전문 회사의 참여를 대폭 넓혔다.


주요 참여 기업과 브랜드로는 첨단기술을 통한 미래 비전과 디자인 혁신을 선보이는 한국타이어X모델솔루션, 버려진 파쇄지를 이용한 오브제를 보여줄 페이퍼 콘크리트, 자연 소재의 물성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조형 언어를 보여줄 서정화 등이다.


이번 페스티벌의 아트 디렉팅은 디지털 기술로 동적인 경험을 구현하는 크리에이티브 그룹 '레벨나인(Rebel9)'이 맡아, 폴리네시아인이 바람과 파도, 별을 읽으며 항해하듯이 감각적으로 각자의 길을 찾아 나서는 디자이너의 여정을 체험하는 기회를 만든다.


전체 전시공간은 두 개의 특별존과 디자인 산업 변화에 발맞춘 다섯 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특별존에서는 월간 '디자인'이 선정한 주목할 만한 차세대 디자이너 20팀의 철학과 감각을 엿볼 수 있는 디자인스페셜리스트 부스와 역량 있는 디자이너를 발굴해 브랜딩을 지원하는 영 디자인 프로모션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특별존 '디자인스페셜리스트'에서는 각 팀의 포트폴리오 전시, 설치형 작품, 브랜드 굿즈 및 프로모션을 통해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 공간은 디자이너에게는 브랜드와 고객이 직접 소통하며 시장의 반응을 확인하고, 새로운 팬덤을 구축하는 기회의 장이 될 예정이다.


2025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입장료는 1만5000원이며 8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할인된 가격인 1만2000원에 얼리버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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