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선정 학교 '경기협약형 특성화고' 시범 운영 뒤 내년 교육부 재 신청
경기도교육청은 5일 교육부 지정 제2기 '협약형 특성화고'에 경기자동차과학고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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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교육청 광교청사 전경. [경기교육청 제공] |
'협약형 특성화고'는 도교육청-지자체-지역기업과 함께 지역 맞춤형 직업 교육을 실현하는 학교다. 지역 정주형 기술인재 양성과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교육부가 처음 도입했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3월 신청한 도내 9개 특성화고-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블라인드 방식의 서면·발표 등 심사를 거쳐 3개교(경기자동차과학고, 삼일공고, 세경고)를 선정해 교육부에 제출한 결과, 경기자동차과학고가 협약형 특성화고에 최종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경기자동차과학고(미래자동차)는 도교육청, 도청, 도의회, 경제과학진흥원, 상공회의소, 교육지원청, 지자체, 기업, 연구소 등과 협력해 지역 맞춤형 직업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지역 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 캡스톤디자인, 현장실습, 고등직업교육 연계, 취업 등 학생이 지역에 정착하도록 직업교육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한편 미선정 된 학교에 대해선 '경기도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에 따라 '경기협약형(지역연계상생형) 특성화고'로 지정하고, 1년의 시범운영을 통해 2026년 제3기 협약형 특성화고에 지원할 계획이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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