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21일 오목내의 문화시설 조성사업 지구에서 유등 관광의 거점 시설인 '유등빛담소'의 착공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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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일 열린 '유등빛담소' 착공식 모습 [진주시 제공] |
'유등빛담소'는 오목내 문화시설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유등의 제작과 보관을 위한 전문 시설이다.
진주시는 총공사비 70억 원을 들여 남강변 일원 1만6272㎡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총 7개 동을 건립한다. 유등 제작을 위한 제작소 3개 동과 체계적인 관리·보관을 위한 보관소 4개 동으로 구성된다.
시는 2026년 하반기에 보관소 4개 동을 우선 준공하고, 2027년 상반기에 유등 제작소 3개 동을 포함한 전체 시설의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유등빛담소는 유등의 창작과 보존, 전시가 유기적으로 순환되는 지속 가능한 문화생태계 구축의 핵심 시설"이라며 "소망진산 유등공원과 남강유등전시관, 빛마루, 빛담소를 연계해 스토리가 있는 유등의 관광 테마를 완성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시는 '유등빛담소'를 시작으로 캠핑장과 반려견 놀이터, 생활체육시설 등 '오목내 문화시설 조성 사업'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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