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대마·양귀비 등 밀경작 불법행위 집중단속

강성명 기자 / 2024-04-09 09:24:18

목포해양경찰서가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를 맞아 오는 7월 31일까지 대마·양귀비의 밀경작 등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 목포해양경찰서 청사 [목포해경 제공]

 

9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양귀비 개화기는 이달 중순부터 6월 30일까지며, 대마 수확기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해경은 마약류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국제여객선, 외항선 등 바닷길을 통해 밀반입되는 마약류와 내·외국인 해양종사자의 마약류 유통·투약에 대해 단속을 병행한다.

 

해경은 어촌·도서지역의 비닐하우스, 텃밭 등 은폐장소에서 대마·양귀비의 △밀경 △투약 △밀조·밀매 등 불법행위에 대한 강력 단속으로 마약류 공급을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목포해경은 "대마‧양귀비 밀경작과 마약류 범죄사범에 대한 집중단속을 통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현재 해경은 현수막, 전광판, SNS 등을 활용해 마약류의 위험성과 밀경사범 집중단속 계획을 홍보하며 경각심을 보이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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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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