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은 12일 설천면 문화누림센터에서 문항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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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충남 군수 등이 문항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 준공식에서 테이프커팅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남해군 제공] |
이날 준공식에는 장충남 군수, 정영란 군의회 의장, 류경완 도의원을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완료를 함께 축하했다.
이번 준공식에서는 문화누림센터를 비롯한 어울림센터, 상생교류센터도 동시에 문을 열었다. 이들 시설은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문항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은 마을 내 노후하고 활용되지 못한 채 방치되어 왔던 건축물을 재정비해 지역 환경을 크게 개선한 사업이다. 특히 그 성과를 인정받아 최근 해양수산부 주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대상을 수상했다.
문화누림센터는 동아리실, 농산물 공판장, 마을공방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 생활기반 시설이다. 어울림센터는 귀농·귀어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 거점 역할을 하며, 상생교류센터는 로컬푸드 판매장 운영과 체험객 연계 프로그램 등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창선노인대학 졸업식…최고령 장수상은 88세 이동범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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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 열린 창선 노인대학 졸업식 모습 [남해군 제공] |
창선노인대학(학장 황재환)은 15일 창선면종합복지회관 강당에서 정문한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장 및 기관단체장과 졸업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185명이 졸업증서를 받았다. 또한 최고령 학생에게 수여되는 장수상은 이동범(88세) 어르신 등 3명, 모범 표창장은 박성규·김옥자 어르신, 1년 개근상은 옥천마을 곽연순 어르신 등 32명에게 수여됐다.
황재환 학장은 "평생 자녀에게 씌워주던 학사모를 이제는 스스로 쓰신 졸업생 어르신의 모습이 존경스럽고 숭고하다.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어르신들을 뵙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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