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이 1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막된 '2025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를 방문한 전 세계 스포츠계 핵심 인사들과 연이은 접견을 통해 부산이 스포츠 허브도시로 발돋움할 기반을 다지고 있다. 총회는 5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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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총회 개회식이 열린 2일, 박형준 시장과 IOC 전현직 회장 등이 행사진행을 지켜보고 있다. [뉴시스] |
2일에는 총회 개회식에서 △커스티 코벤트리(Kirsty Leigh Coventry)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토마스 바흐(Thomas Bach) 전 IOC 위원장 △위톨드 반카(Witold Banka) 세계도핑방지기구 회장 △고지 무로후시(Koji Murofushi) 전 일본 스포츠청장 등과 만남을 가졌다.
시는 이번 총회를 통해 강화된 스포츠 외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제 스포츠대회 유치 확대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개발 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같은 날 총회 개회식 이후에는, 파리드 가이보프(Farid Gayibov) 아제르바이잔 청소년체육부 장관과 공식 접견을 진행했다. 이어 3일 오전에는 시청에서, 가님 알하지리(Ghanim Alhajeri)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체육부 차관과 접견을 한다.
박형준 시장은 "스포츠 외교를 통해 세계 각국의 체육 정책 성과를 면밀히 파악, 부산이 진정한 글로벌 스포츠 허브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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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총회 개회식이 열린 2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대북공연이 펼쳐지고 있는 모습 [뉴시스] |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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