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11월 말 기준 올 청주지역 출생아 수가 5024명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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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아 이미지.[KPI뉴스 자료사진] |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3.6% 증가한 수치로, 인구 50만명 이상 전국 시·군·구 중 청주시가 출생아 수 증가율이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기준 올해 출생아 수 5000명을 넘긴 지역은 전국 229개 시·군·구 중 경기도 화성시를 비롯한 5개 도시로, 비수도권에서는 청주시가 유일하다.
인구 자연증가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기초자치단체가 전국적으로 매우 드문 만큼 의미 있는 변화라고 평가된다. 이는 청주산업단지와 오창산업단지 등에 대기업 공장이 신증설하면서 젊은층 인구유입이 두드러지고 청주시의 출산과 양육 환경 개선이 맞물려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펼쳐온 정책이 가져온 소중한 성과"라며 "내년에도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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