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소식] 구제역 예방 총력전-대구 도심서 관광홍보 캠페인

박종운 기자 / 2025-03-21 09:56:59

경남 남해군은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 14일부터 긴급 구제역 일제접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 구제역 방역 작업 모습 [남해군 제공]

 

남해군은 일선 수의사와 협력해 소 농가 506가구 1만2620두, 염소(면양 포함) 264가구 3710두에 대한 조기 접종을 이번 달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구제역 위기관리 단계가 주의로 상향됨에 따라 구제역 가축방역 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비상상황체계를 가동 중이다. 

 

남해군은 관내 오염원 차단을 위해 공동방제단을 동원하여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일선 농가에서는 자체적으로 축사내 외·부 소독을 실시하고 축산관계시설 출입시 거점소독시설을 통한 축산차량 소독을 실시하면 된다.

 

김도 농축산과장은 "전라남도 내 구제역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우리군 지리적 위치상 전파 위험도 큰 상황인 만큼, 관내 유입을 막기 위해 조속한 예방접종과 철저한 소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구 동성로에서 '관광 홍보' 로드 캠페인


▲ 지난 19일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경남 관광 홍보 로드 캠페인 모습 [남해군 제공]


남해군은 지난 19일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경남 관광 홍보 로드 캠페인 '안녕 경남, 나야~ 봄~' 행사에 참가해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집중홍보했다.

 

남해군 마스코트 해랑이를 앞세워 '고향사랑 방문의 해, 국민고향 남해로'를 알렸으며,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열리는 '꽃피는 남해'를 홍보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남해군은 이날 로드 캠페인에서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딱지치기 등의 놀이로 행인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남해군 관계자는 "대구의 중심인 동성로에 많은 분들에게 남해군을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형형색색 봄꽃으로 뒤덮이는 계절, 국민고향 남해를 많은 분들이 방문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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