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무심천 어린이 썰매장을 오는 17일부터, 생명누리공원 눈썰매장은 2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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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심천어린이썰매장 개장식 포스터.[청주시 제공] |
시는 여름에는 물놀이장으로 겨울에는 썰매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무심천 청남교 인근 8025㎡ 부지에 '무심천 물놀이장 및 썰매장'과 사계절 공원을 조성했다.
운영을 맡은 청주도시공사는 아이스패널을 이용한 튜브썰매장(730㎡), 눈놀이터(320㎡), 쉼터 등을 설치 중이다. 12일부터 16일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가며 17일 정식 개장해 내년 2월 8일까지 운영한다.
이용 대상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보호자 동반 필수)며, 회차당 입장 가능 인원은 80명이다.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지난 겨울 2만9000여명이 방문하며 큰 인기를 모았던 생명누리공원 눈썰매장은 올해도 20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시민들을 맞이한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오후 1시(1회차), 오후 2시∼오후 5시(2회차)에 운영되며 입장료는 2000원이다. 회차당 입장 인원은 800명이다. 평일에는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현장발권 70%, 청주여기 앱(APP) 예약 30% 비율로 입장이 이뤄진다.
앱 예약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는 해당 주 토요일·공휴일(크리스마스, 새해 첫날) 회차가, 수요일 오전 10시에는 일요일 회차가 열린다.
눈썰매장은 길이 60m의 일반용 레인과 길이 40m의 유아용 레인으로 구성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회전썰매, 미니바이킹, 에어바운스 등 놀이시설과 빙어잡기, 테크런, 레트로오락실, 인생네컷, 눈놀이동산 등 체험시설도 갖춘다.
시는 관계자는 "'안전 최우선' 원칙 아래 개장 전 시설 전반에 대해 사전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운영 기간에도 수시 현장 점검을 병행해 운영 주체가 안전관리 의무를 철저히 이행하도록 지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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