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비나 눈…밤부터 맑아져 보름달 볼 수 있을듯

이상훈 선임기자 / 2025-02-12 09:11:16
▲ 12일 오전 7시 현재 경기북부와 강원 북부, 호남 동부, 일부 경남 지역에는 대설 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고양시 일산신도시 아파트 단지 공원에서 주민들이 눈을 맞으며 출근을 서두르고 있다.[이상훈 선임기자]

 

1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새벽부터 비나 눈이 내리고 있다. 오후부터는 차차 그치고 밤부터 맑아져 보름달은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오전 7시 현재 경기도(안산, 시흥, 김포, 연천, 파주)와 강원 북부, 호남 동부, 일부 경남 지역에는 대설 특보가 내려져 있다.

오늘 하루 동안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산지에 최대 10cm 이상, 서울 등 그 밖의 수도권과 충북 중북부, 경북 북부에도 3~8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눈과 비는 오후에 서쪽 지역부터 차차 그치겠으나 일부 강원 내륙·산지와 충북 북부, 전라권, 경북 북동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는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전 5시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0.7도, 수원 0.1도, 춘천 -1.6도, 강릉 4.6도, 청주 0.3도, 대전 0.4도, 전주 0.6도, 광주 1.5도, 제주 7.7도, 대구 0.8도, 부산 2.4도, 울산 2.5도, 창원 0.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12도로 예년과 비슷하겠다.

서울지역에 보름달이 뜨는 시간은 오후 5시 46분이고, 해가 지는 시간은 오후 6시 8분이다.

 


 


 


 

▲ 지난 9일 한강이 공식적인 결빙을 기록했다. 입춘이 지나고 2월에 한강 결빙이 관측된 것은 2008년 이후 17년 만이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양평군 두물머리 주변 한강도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강 곳곳이 마치 추상화를 연상케 하는 멋진 모습을 펼쳐내고 있다.[이상훈 선임기자]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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