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여 브랜드 참가해 라이프스타일 조망...홈·테이블데코페어 개막

박상준 / 2025-11-17 13:20:45
18~21일 삼성동 코엑스...토털리빙, 인테리어, 테이블웨어까지

올해 20주년을 맞는 2025 홈·테이블데코페어가 나흘간 일정으로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다.


▲2025 홈·테이블데코페어 포스터.[주최측 제공]


이번 홈·테이블데코페어는 국내외 토털리빙 트렌드를 주도하는 600여 개 프리미엄 브랜드가 토털리빙부터 인테리어, 스마트홈, 홈데코, 라이프스타일, 테이블웨어의 세분화된 1000여개 부스로 참가한다. 또 전문적이고 특화된 브랜드들을 통해 '시그니처 H(SIGNATURE H)'관을 비롯해 '마이크리스마스', '제로 웨이스트', '아트리빙' 등 특별관들도 수준 높은 제품들을 선보인다.

 

올 홈·테이블데코페어의 메인 기획관은 한국 리빙의 현재와 미래를 담은 'Lifescape: journey through time'을 통해 이 행사가 걸어온 20년 여정을 하나의 예술적 공간으로 압축해 보여준다. 밀라노 한국공예전 총감독을 지낸 PPS 구병준 대표와 하이엔드 인테리어 브랜드 홈루덴스가 협업해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한국적 리빙의 깊이를 어떤 예술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할지 기대를 모은다.

 

이번 홈·테이블데코페어는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양태오 디자이너의 '이스턴에디션'과 공예적 섬세함으로 해외 무대에서 인정받은 '해송공예', 독창적 감각으로 새로운 미학을 제시하는 '피아바'까지 저력 있는 브랜드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특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비아인키노와 글로벌 브랜드들이 다수 참여해 전시의 스펙트럼을 확장한다. 덴마크의 '베르판', 이탈리아의 '루체플랜'과 '다비데그로피', 일본의 '가리모쿠', 네덜란드의 '폴스포텐', '리버데일' 등 글로벌 브랜드들은 감도 높은 가구와 함께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는 핵심 소품인 '조명' 제품을 통해 리빙 공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다가올 리빙 산업의 흐름을 가장 먼저 조망하는 컨퍼런스인 '디자인살롱 서울 2025'가 18일과 19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디자이너 '미샤 칸', 월페이퍼 매거진 에디터 '로라 메이 토드' 등 글로벌 공간 디자인 및 소비 트렌드 리더들이 연사로 대거 참여한다.

 

홈·테이블데코페어 관계자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홈·테이블데코페어는 수많은 브랜드와 디자이너, 관람객들이 함께 만들어온 리빙 트렌드 세터의 장이었다"며 "올해는 그 여정을 되돌아보고, 한층 성숙해진 시선으로 다가올 미래의 토털리빙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으로 올해 홈테이블데코페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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