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용품전'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크리스마스 용품전'을 열고 행사 카드로 구매 시 트리와 크리스마스 장식품 100여개 품목을 추가로 2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크리스마스 베이직트리와 크리스마스 볼 장식, 크리스마스 가랜드 15종, 크리스마스 테이블탑, 스노우 볼 등 보다 간편하게 집안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밀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들이다. LED 데코소품 12종와 LED전구, 스트링 36종 등 연말 분위기 물씬 나는 조명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마트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부피가 커 보관이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드는 전통적인 트리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집안을 꾸밀 수 있는 조명이나 가랜드 등 인테리어 소품을 대폭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는 크리스마스 용품 행사와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용 완구 행사를 시작한다. 이마트는 대형마트 가운데 처음으로 '어드벤트 캘린더(Advent Calendar) 완구' 기획전을 열고 오는 29일부터 14개 상품을 판매한다.
어드벤트 캘린더는 19세기 중반 독일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해 초콜릿이나 사탕을 담아 주던 것에서 시작됐고, 종이에 날짜만 적힌 일반적인 달력과 달리 날짜별로 칸칸이 구분된 종이상자 형태의 달력을 의미한다.
어드벤트 캘린더 완구는 총 24가지 서로 다른 사이즈의 피규어나 미니어처 장난감으로 구성돼,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매일 하나씩 뜯어 볼 수 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올해는 크리스마스 럭키박스라 할 수 있는 어드벤트 캘린더 완구와 크리스마스 용품전을 통해 트렌드를 선도할 수 상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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