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베이비붐 세대*의 노인층 진입에 대비해 올 노인 일자리 예산을 2,141억원으로 늘리고 노인일자리는 4만9,280개로 대폭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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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청 전경.[UPI뉴스 자료사진] |
일자리 유형은 4가지로 봉사활동 성격의 공익활동형 3만 6,688개 △노인의 경력과 역량을 활용한 사회서비스형 8,393개 △소규모 매장 운영 및 전문 사업단 공동 운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시장형 3,172개 △업무능력이 있는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취업알선형 1,027개 등이다.
올해는 베이비붐 세대가 노인층으로 대거 유입됨에 따라 공익활동형보다 전문성이 필요하고 고소득이 보장되는 사회서비스형을 전년 대비 3,775개 대폭 확대했다.
또 민간형 일자리로 고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시장형 사업도 전년 대비 924개 늘렸다.
도는 지난해 '충청남도 노인 일자리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노인 일자리를 발굴하고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는 대기업·공기업과 협력해 신규 일자리 개발, 시장형 사업단 노후시설 개선, 노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 노인 생산품 온라인 판매 지원 등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낙도 도 경로보훈과장은 "노인 일자리 통합지원센터 운영을 활성화해 대기업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하고 선도 모형을 개발하는 등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베이비붐 세대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도내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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