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스마트축수산업 육성에 89개 사업 780억원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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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 2025-01-17 08:54:46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음성군 동물보호센터 설치 등 추진
충북도는 2025년 축수산업의 추진 방향을 '탄소저감 및 스마트 축수산업 육성'으로 정하고 4개 분야 89개 사업에 전년대비 132억 원 늘어난 780억 원을 투입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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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청 전경.[KPI뉴스 자료사진] |
최근 축산환경은 사룟값, 전기요금, 인건비 인상과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축산물 가격 하락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따라 먼저 가축사육환경 개선을 위해 축산 ICT 융복합사업(27억5000만 원),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97억 원), 한우산업 육성(10억7000만 원), 가축재해보험(72억 원), 비육용암소시장 육성(10억 원)으로 스마트 축산환경 조성과 한우 품질 고급화를 추진키로 했다.
또 노후된 공동자원화 시설 개보수(6억9000만 원), 축산 악취 저감 개선(28억 원),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90호), 친환경 축산물 인증비 지원(1억 원) 등 축산환경을 개선하고 친환경 축산물 생산을 확대키로 했다.
이어 동물보호센터 운영(4억1000만 원), 길고양이 중성화(6억9000만 원), 유기 동물 입양 및 구조 보호(2억8000만 원), 실외 사육견 중성화(2억5000만 원), 음성군 동물보호센터 설치(16억 원) 등을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추진키로 했다.
이밖에 친환경 내수면어업 육성을 위해 어린 물고기 방류(7억2000만 원), 외래 유해어종 포획(1억4000만 원),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30억4000만 원), 양식장 수질개선(2억2000만 원), 수산식품 포장재 지원(4억4000만 원) 등으로 내수면의 어업 경쟁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2025년을 탄소저감 실천, 스마트 축산 확대 등을 통해 축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사람이 동물이 함께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축수산업 육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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