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친환경농업협회 주최로 이번 달 14일 밀양시 선샤인테마파크에서 열린 '제13회 경남도 친환경농업인대회'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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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시 관계자들이 '친환경농업' 최우수 기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경남도에서 경남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친환경 육성사업 추진 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진주시는 이 분야에서 최초로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개인 부문에서도 '친환경재배단지(회장 강기현)'가 나란히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진주시 친환경 재배단지는 2019년도 '우리들미곡영농조합' 23㏊에서 34명의 농업인들로 시작, 올해 80㏊에 이어 내년 111㏊로 최대 31ha가 증가돼 관내 친환경 학교급식도 충분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친환경 육성사업을 위해 무료로 친환경 인증비와 검사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사업, 온새미로 관련 지원사업 등 지속 가능한 친환경 사업을 추진해 농업인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적극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최우수 기관상과 함께 민간인 우수상이 나란히 선정돼 매우 기쁘다"면서 "농업도 탄소중립에 중요한 분야인 만큼 친환경 농업재배를 통해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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