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센터' 1호 파주에 개소

진현권 기자 / 2024-12-18 09:05:53
기존 서비스 이용 제약 지적·자폐성 장애인에 돌봄 서비스 제공

경기도는 24시간 1:1 돌봄을 제공하는 '경기도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센터' 1호가 지난 17일 파주시에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 파주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센터' 1호 개소식 모습. [경기도 제공]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도전적 행동이 심하고 일상생활 수행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에 제약이 있어 기존 사회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18세 이상 65세 미만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낮활동서비스와 주거서비스를 24시간 개별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서비스를 제공 받고 주말에 가정으로 복귀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최중증 발달장애인 보호자에게 평범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당사자에게는 더욱 안정된 일상을 누리도록 지원한다.

 

도는 이날 파주 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수원에 센터 2호를 열고, 운영 기관을 공모해 3호를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센터별로 최대 10명을 수용한다. 센터 입소를 희망하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와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서봉자 도 장애인자립과장은 "그간 최중증 발달장애인 당사자분들과 그 가족들은 오랜 시간 돌봄 영역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에 이번 센터를 개소해 발달장애인이 평범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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