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청 공무원 출신 김용태 씨가 22일 남해군관광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2021년 4월 출범한 재단은 책임경영체제로의 전환에 따라 대표이사 중심 체계를 새롭게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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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충남 군수가 김용태 관광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남해군 제공] |
33년간 남해군 공직자로 재직한 김용태 대표이사는 문화관광과 기획예산 등 관광문화 관련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았고, 관광진흥과장으로 근무할 당시 재단 설립을 주도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던 인물이다.
재단 설립 목적과 조직 체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향후 조직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밀착형 재단 운영의 적임자라는 것이 남해군의 설명이다.
김 대표이사는 "남해다움을 담아내는 다양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문화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구성원들이 각자의 자질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개인의 성취를 넘어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2021년 4월 출범 이후 독일마을 활성화, 설리스카이워크 및 남해각 운영, 바래길 콘텐츠 사업, DMO(지역관광추진조직) 분야 5년 연속 선정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해오며 지역 관광의 중추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한편 이번 인사는 본부장 체제에서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는 조직개편 조례에 따른 것으로, 재단의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조치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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