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최저 주거(면적) 기준에 미달하거나 반지하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저소득 아동 280가구를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지원' 사업 대상으로 선정해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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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청사 전경. [경기도 제공] |
도는 아동들이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2023년부터 기획재정부 주관 '복권기금 공모사업'으로 연 사업비 8억4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올해 3년 째 클린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는 저소득 아동가구의 주거환경 및 위생 개선을 위한 소독·방역, 도배·장판 교체, 청소, 수납정리 등의 '클린서비스'와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세탁기, 건조기 등의 '물품'을 예산 범위 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 가구는 시군에서 신청을 받아 도에서 최종 확정했다. 최종 선정된 가구는 200만 원 상당의 주거환경 개선 물품(가전제품) 2가지와 100만 원 상당의 클린서비스(소독.방역 필수 서비스 포함) 2가지를 선택해 약 300만 원 정도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받게 된다.
이은선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은 아동의 건강과 성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아동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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