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머트리얼즈, 암모니아 기반 수소 실증사업장 충주에 준공

박상준 / 2024-10-24 12:00:26
지방비 등 248억 원 투입돼 시설면적 1,587.64㎡ 규모로 건립

산업용 특수가스제조업체 원익머트리얼즈가 충주메가폴리스산단 '충북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내에서 24일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활용 실증사업장을 준공했다.


▲사진은 원익머트리얼즈 오창 본사.[KPI뉴스 자료사진]

 

충북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는 중기부로부터 2021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이후 '국내최초 바이오가스 기반 고품질 저비용 수소 생산'과 '국내최초 상용급 암모니아 기반 수소생산'을 실증하고 있다.


착공 1년만에 준공식을 가진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활용 실증사업은 정부 지원에 더해 지방비와 민간 자본 포함 총 248억 원이 투입돼 시설면적 1587.64㎡ 규모로 건립됐다.


원익머트리얼즈의 실증사업장은 '수소법' 특례를 적용받아 전국 최초로 모듈형 상용급 암모니아 기반의 수소 생산·정제 시스템 실증설비(수소생산 500kg/일)를 구축했다.


'모듈 형식의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 공정의 실증과 안전기준(안) 마련'은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사례로 추후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 사업자들에게 안전 기준안의 표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축사에서 "암모니아를 활용한 수소생산 기술의 성공은 인류가 직면한 기후위기앞에 탄소배출을 줄이고 청정에너지를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충북도가 대한민국 그린수소산업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기업들과 앞으로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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