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는 시 전역을 대상으로 115년 만에 행정구역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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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천시청 전경 [사천시 제공] |
1910년 토지조사사업 당시 설정된 현재의 행정구역은 도시화·산업화로 인한 생활권 변동 등으로 실제 행정구역이 바뀌었으나 공부상 그대로 유지됨으로써, 시민 불편함과 행정 비효율이 지속돼 왔다.
시는 생활권 중심으로 2027년까지 3개년간 행정구역을 조정할 계획이다. 올해 1차년도 사업대상은 12개 구역 172필지다.
시는 이번 행정구역 정비사업이 단순히 행정구역 경계를 조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을 영위하고 지속 발전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사업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속 발전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삶의 질과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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