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선착순 모집

진현권 기자 / 2025-05-15 08:11:03
용인 등 20개 시군…선별 검사, 문화·예술·체험 등 지원

경기도가 경계선지능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촉진을 위해 21개 시군별로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 경기도청사 전경.  [경기도 제공]

 

'경계선지능인'은 지적장애에 해당하지 않지만, 지적·인지·학습능력 등의 부족으로 학습, 또래 관계, 일상생활, 사회 적응 등이 어려워 지원과 보호가 필요한 사람을 말한다.

 

도는 경계선지능인과 그 가족, 자조 모임, 동아리 등 총 650명을 대상으로 병원 또는 심리상담센터를 통한 선별 진단검사, 참여자의 연령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문화·예술·체육 체험, 가족 기능 강화교육, 동아리·자조모임 활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 시군은 용인, 고양, 화성, 부천, 남양주, 안산, 평택, 안양, 시흥, 의정부, 광주, 하남, 광명, 오산, 이천, 구리, 의왕, 포천, 여주, 가평, 연천 등 총 21곳이다. 이 중 안양시는 선착순 모집 완료했다.

 

시군별 모집 인원과 일정, 교육 콘텐츠 등 세부 내용은 평생교육 담당 부서 또는 수행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홍성덕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복지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경계선지능인에게 더 고른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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