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와 대학의 효율적 협력 위한 새로운 체계 구축 논의
이상일 용인시장의 민선 8기 시정 구호인 '함께 만드는 용인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을 위한 지·산·학 협력상생 토론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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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 열린 '인문사회융합인재 양성 위한 지·산·학 협력상생 토론회'에서 이상일 용인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
5일 용인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처인구 포곡을 라마다호텔에서 용인시정연구원과 단국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 사회구조사업단 이 주최한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을 위한 토론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과 오좌섭 단국대 산학부총장, 지역 사회단체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수립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이 효율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새로운 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15세기 이탈리아 피렌체 메디치 가문이 철학과 음악, 미술, 과학 등 다양한 전문 영역에 있는 인재들을 지원하고, 교류의 장을 마련한 결과 융합을 통한 새로운 창조를 바탕으로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다"며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 방안을 논의하는 뜻 깊은 이 자리가 향후 용인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할 인재 양성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취임 후 직접 만든 시정 구호인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반도체산업 생태계 구축이라는 초대형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따뜻한 공동체와 생활하기 좋은 도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역량을 가진 인재들이 용인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활동할 수 있도록 시는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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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4일 열린 '인문사회융합인재 양성 지·산·학 협력상생 토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
이어 오좌섭 단국대 산학부총장은 "청년들에게 주어진 교육의 기회는 지식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며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대학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때 진정한 변화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연실 단국대학교 사회구조변화대응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은 토론회에 앞서 기조연설을 통해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 사회구조사업단 역할에 대해 소개하고, '인문사회융합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과 청년의 동반성장' 방안을 제안했다.
한상묵 용인시정연구원 도시경영연구부 부연구위원이 '용인시 청년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합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단국대학교 허형조 단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대학생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했다.
기조연설과 발표가 끝난 뒤에는 인문사회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방안 토론회가 이어졌다.
토론회는 유현실 단국대학교 사회구조변화대응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이 좌장을 맡고, 이혜경 단국대학교 교수와 여상훈 ㈜빅드림 실장, 노자은 용인시정연구원 연구기획팀장, 권현석 용인시산업진흥원 본부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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