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노도 문학의섬 10기 입주작가 모집

박종운 기자 / 2025-05-12 11:13:13

경남 남해군은 오는 23일까지 상주면 '노도 문학의 섬' 작가창작실 10기 입주작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 노도 문학의 섬' 작가창작실 모습 [남해군 제공]

 

모집분야는 문학·영화·웹툰·사진·미술 등 문화예술 전 분야다. 선정된 작가는 6월 12일부터 3개월간 작가창작실에 머물며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다.

 

희망 예술인은 남해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참고하거나 남해군청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해군은 2021년 9월 1기 입주작가를 시작으로 올해 5월 9기 입주작가까지 23명의 작가들을 모집 후 작품활동을 지원해 왔다.

 

작가창작실에 머무른 작가들은 시와 소설 등의 문학작품 발간뿐만 아니라, 입주기간 노도에서 창작한 미술작품, 사진 등의 전시회 개최까지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남해 노도는 조선시대 구운몽·사씨남정기의 작가 서포 김만중(1637~1692년)이 유배돼 56세의 일기로 유형의 삶을 마감했던 곳으로 유명하다. 섬 이름은 배를 젓는 노를 많이 생산한데서 유래한 것으로, 섬의 생김새가 삿갓을 닮아 '삿갓섬'이라고도 불린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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