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 17곳 참여

진현권 기자 / 2025-04-27 08:17:33
기반구축 단계 11곳, 사업추진 단계 2곳, 지속운영 단계 4곳
도, 평가위 서면・대면평가, 현장 실사, 발표 평가 거쳐 6월 말 선정

경기도는 '2025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 접수 결과, 도내 15개 시군 17곳에서 참여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현장 전문가 컨설팅 모습. [경기도 제공]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원도심 재생을 위해 단순한 물리적 변화를 넘어, 주민 공동체가 주도해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는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

 

도는 지역별 특성과 역량에 맞는 도시재생 기회를 제공하고 해당 지역이 점진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기반구축 단계', '사업추진 단계', '지속운영 단계'의 3단계로 사업단계를 구분해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 공모 접수결과, 신청 지역은 도시재생을 준비하는 '기반구축 단계' 11곳, 사업 참여 주체의 역량이 갖춰진 '사업 추진 단계' 2곳, 도시재생사업 종료 후 추가 보완적 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속운영 단계' 4곳 등 총 17곳에서 신청했다.

 

앞서 경기도와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월 수요조사를 실시해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대상으로 2월부터 4월까지 도시재생 자문단을 활용한 전문 컨설팅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시군과 함께 원도심 내 주민, 청년, 기업 등 역량 있는 사업 추진 주체를 발굴하고, 지역별 현안과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핵심사업을 도출했다.

 

도는 1차 서면 및 대면 평가, 2차 현장실사, 3차 발표 평가를 거쳐 총사업비 200억 원 범위 내에서 사업 대상지를 최종 확정한다.

 

김태수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공모는 주민 공동체가 중심이 돼 원도심 쇠퇴지역에 지속 가능한 지역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도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창의적인 모델을 발굴해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지난해까지 15개 시군 18곳 사업을 선정해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또 정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서도 전국 최다인 71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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