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광고판 1139면 소상공인·비영리법인에 무료 개방

박상준 / 2024-08-23 08:03:57
대형홍보판, 도시철도 광고판 등 대상
6개월간 홍보…내달 20일까지 참여 접수

대전시는 시 보유 홍보판을 무료 개방키로 하고 23일부터 9월 20일까지 소상공인과 비영리법인을 대상으로 이용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대전시 홍보판 무료이용 공모 홍보물.[대전시 제공]

 

무료 개방 홍보 매체는 대형홍보판(2면), 도시철도 광고판(82면), 버스정류장 안내단말기(1055면) 등 총 1139면으로 광고는 내년 1월부터 6개월간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대전에 본점 또는 주된 사무소를 두고 있는 비영리법인이나 단체, 소기업, 그리고 법령에서 행정적·재정적 지원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는 법인(단체) 등이다.참여 신청은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응모 서식을 내려받아 9월 20일까지 전자우편(cheony@korea.kr)으로 하면 된다.


시는 홍보 내용의 공익성·경제활성화 가능성 등 선정 기준에 따라 10월 중 홍보매체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용 대상 업체 18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업체의 광고물은 대전대·한밭대 디자인 관련학과 교수와 학생의 재능기부로 무료 제작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관내 소상공인 등의 홍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 보유 홍보 매체를 적극 개방하고 있다"며"관심 있는 사업체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상준

박상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