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경기교육이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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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1일 열린 광수중학교 공개수업 모습. [경기도교육청 제공] |
22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임태희 교육감은 지난 21일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광수중학교 공개수업에 참관해 이같이 말했다.
도 교육청은 올해를 교실수업 변화의 원년으로 삼고 '사유하는 학생, 깊이 있는 수업' 확산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이달 30일까지 25개 교육지원청별 학교의 우수수업을 공개하고 함께 나누는 '2024 경기 수업나눔 한마당'을 진행하고 있다.
공개수업 첫 날, '2024 질문하는 학교'로 선정된 광수중학교에서 김요섭 교사의 진행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물질의 구성' 단원 과학 수업이 진행됐다.
공개수업에는 임 교육감과 사전 참관을 신청한 관내 소속 교원, 도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교사가 만든 인공지능(AI) 챗봇 탐구 도구를 활용해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질문하면서 답을 도출했다. 이 과정에서 교사는 적극적 관찰자 역할로 학생에게 질문과 답을 주고받으며 활발한 수업을 펼쳤다.
이어 수업공개 교사와 참관 교사가 함께 모여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수업 경험을 나누고 성찰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오늘 수업에서 아이들의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참여의 모습을 실감나게 경험했고, 교육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수업에서 좋은 점을 함께 나누고 공유하며 경기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교육이 바뀌는 가장 중요한 현장은 선생님과 학생의 교수학습 과정이 이뤄지는 교실"이라고 강조한 뒤 "선생님의 좋은 교수학습 자료를 인공지능을 활용해 공유하고 활용한다면 경기교육이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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