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도서관정보대회' 내년 8월 부산서 개최…국가위원회 출범식

최재호 기자 / 2025-11-28 08:11:21
서울대회 이후 20년만에 유치…공동위원장에 정연욱·차지호 의원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국가위원회가 28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공식 출범한다.

 

▲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 홍보 이미지 [한국도서관협회 홈페이지 캡처]

 

해당 위원회는 국회, 중앙 및 지방정부, 학계, 민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됐다. 정연욱(수영구 국민의힘)·차지호(경기 오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대회 준비와 정책 협력에 중심적 역할을 수행한다.

 

세계도서관정보대회 유치는 2006년 서울 대회 이후 20년 만으로, 한국 도서관의 위상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연욱 공동위원장은 "부산은 도서관과 지역이 함께 발전해 온 도시로서, 지역 현장의 목소리가 대회 준비 과정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세계도서관정보대회'는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과 한국도서관협회 소속 부산세계도서관정보대회 국가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함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도서관 전문 국제행사다.

 

대회는 2026년 8월 10~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5000여 명의 도서관·정보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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