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중소기업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에서 636만달러 수출협약

박상준 / 2024-11-05 07:57:28
10월 오스트리아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선 3180만달러 수출 성과

충남 중소기업들이 최근 중국 광저우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와 오스트리아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 각각 636만달러와 3180만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MOU)을 체결했다.


▲오스트리아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 수출상담을 하고 있는 충남 중소기업 관계자들.[충남도 제공] 

 

중국 광저우 캔톤페어 컨벤션센터에서 4일 막을 내린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에서 충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은 충남관을 설치해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 조미김 등 수산가공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제조·판매업체 20개 사의 제품을 홍보하고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5일간의 교역회 기간 동안 도내 기업들은 총 282건 3914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해 636만 달러의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이 가운데 35만 달러는 현장에서 계약을 체결했다. 주요 수출 협약 기업 및 금액은 금산흑삼 180만 달러, 동양수산 150만 달러, 라미유 100만 달러, 금산인삼협동조합 100만 달러 등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29∼30일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 충남 33개업체가 참가해 318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 체결 성과를 거뒀다. 이는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 상담회의 수출 협약 1879만 달러 대비 69.2% 증가한 성과다.


도 관계자는 "도내 중소기업들이 해외 무대에 자꾸 나가다 보면, 보완점도 찾고, 자신감도 생기며, 성과까지 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도내 기업들이 해외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상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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