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시장 "삶의 휴식 제공하고 지친 마음 치유 공간 될 것"
용인시가 내년 하반기 시범 운영을 목표로 조성 중인 농·축산 융합 체류형 관광 휴양단지 '용인 Farm&Forest 타운' 공사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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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일 '용인 Farm&Forest 타운' 조성 공사현장을 찾은 이상일(맨 앞) 용인시장이 공사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용인시 제공] |
2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상일 용인시장은 지난 1일 처인구 백암면 백암리 일원 16만6635㎡(약 5만 407평) 규모로 조성 중인 '용인 Farm&Forest 타운'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상일 시장은 공사 현장에서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안전하고 부실시공 없는 공사 진행을 당부했다.
'용인 Farm&Forest 타운'은 2019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해 타당성 조사 등의 행정절차를 마친 뒤 현재는 토목공사를 진행 중이며 2026년 6월 준공 예정이다.
'용인 Farm&Forest 타운'은 농·축산 융합 체류형 관광 휴양단지로 △Farm&Forest 타운(주건물) △히든포레스트 빌리지△펫테마파크 △캠핑장 △먹거리장터 △어울림마당 △플레이가든 △유아숲체험원 △블루밍가든 △힐링테마로드 △주차장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 건물인 Farm&Forest 타운에는 지역 농축산물 홍보, 전시, 판매를 위한 로컬푸드 직매장과 방문객을 위한 카페, 음식점 등 각종 편의 시설이 들어선다.
숙박시설인 '히든포레스트 빌리지'는 연립형과 빌라형, 펫동반형 등으로 계획됐다. 연립형은 단체 이용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세미나실과 숙박실이 한 건물에 들어서고, 빌라형은 소가족, 가족, 대가족형으로 각각 독립된 건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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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Farm&Forest 타운 조감도. [용인시 제공] |
펫테마파크에는 최근 반려동물 가구 증가에 맞춰 반려동물과 함께 숙박할 수 있는 숙소와 다양한 반려동물 동반 카페, 놀이터가 마련된다.
캠핑을 즐기는 방문객의 문화 향유 공간으로 오토 캠핑장과 카라반이 들어설 예정이며, 캠핑 지원 시설을 인근에 배치해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Farm&Forest 타운' 중앙부에는 먹거리장터와 어울림마당이 조성된다. 먹거리장터는 '사계절 축제의 공간'을 주제로 각 지역의 먹거리 문화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특별 행사 기간에는 플리마켓과 바비큐장, 푸드트럭이 입점하며 평상시에는 잔디 광장으로 꾸며진다.
어울림마당에는 주민 참여형 콘텐츠와 다양한 이벤트(축제, 공연, 전시 등)를 즐길 수 있는 공연장이 설치되고, 어린이 테마 놀이 공간인 플레이가든에는 '네트어드벤처'와 '킨더가든' 등 어린이를 위한 테마 놀이시설을 갖춘다. 유아숲체험원에는 숲 체험과 산림교육을 할 수 있는 유아 활동공간이 마련된다.
이상일 시장은 "농촌 관광휴양 복합단지인 '용인 Farm&Forest 타운'은 용인을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삶의 휴식을 제공하고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공사가 지연되지 않도록 계획된 공모사업 추진과 내년도 예산확보 등 추진 일정에 맞춰 원활히 진행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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