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대 갯벌로 꼽히는 충남 서산 가로림만에 바다와 생명이 어우러진 '갯벌생태길'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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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로림만 종합구상도. [충남도 제공] |
2일 충남도에 따르면 갯벌생태길은 가로림만 둘레 해안길 120㎞ 가운데 단절 구간 23㎞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내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300억 원을 투입한다.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은 서산과 태안 사이에 위치한 가로림만의 해양생태계를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도는 현재 5개 1236억 원 규모의 기존 사업에 신규 사업을 추가 발굴해 가로림만 장기 종합발전계획을 마련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10년 동안 해양보호동물연구센터, 가로림만 아카데미 등 총 23개 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총 사업비는 5526억 원으로 우선 잡고 있다.
가로림만은 1만 5985㏊의 면적에 해안선 길이는 162㎞, 갯벌 면적은 8000㏊에 달하며, 해역에는 4개 유인도서와 48개 무인도서가 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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